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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연인들과 썸남. 썸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가 1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백화점별 크리스마스 축제 준비 상황을 미리 알아보자. ◆ 20일부터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변신한다. 초고층 롯데월드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거대한 선물상자로 변신한다. 상자의 리본이 풀리면 산타와 루돌프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연출된다고 한다.  롯데월드타워 앞 미디어 큐브와 에비뉴엘 파사드에도 크리스마스 콘텐츠가 등장한다. 미디어 큐브에는 붉은색 프레임을 씌우고 상단에 다양한 높이의 트리 8그루를 설치해 타워 앞에 놓인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연출했다. 지난 17일 롯데물산이 준비한 '샤롯데 빌.. 2024. 11. 21.
민희진, 하이브 떠난다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20일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결국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 민 전대표는 이날 입장을 내고 "저는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며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는) 소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제게 '경영권 찬탈'이라는 해괴한 프레임을 씌우고 마녀사냥을하며 대기업이라는 허울을 쓴 집단이 무지하고 비상식적인 공격을 해댔다"면서 "7개월여가 지나서야 저의 내부고발이 명백한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고발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희대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근 반년동안 지.. 2024. 11. 20.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징역 10년 확정 약물에 취해 차량을 몰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압구정롤스로이스사건'의 운전자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모(28)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0일 확정했다. 신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롤르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27세 여성)을 다치게 하고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뇌사에 빠진 피해자는 지난해 11월 25일 끝내 사망했고 신씨의 혐의는 도주치상에서 도주치사로 변경됐다.  1심에서는 징역 20년을 선고했으나, 2심(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 부장 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에서는.. 2024. 11. 20.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걸그룹 뉴진스 멤버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했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뉴진스 팬들이 뉴진스 멤버 '팜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제기한 민원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 하니는 지난 9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하이브 내 다른 그룹 매니저가 다른 팀 앞에서 자신에게 들리도록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뉴진스 팬들은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은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야 한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2024. 11. 20.
백종원 분노.. 투기꾼들에 경고, "예산시장 통째로 옮길 것"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예산 시장의 상권 임대료가 폭등한 데 대해 "진절머리가 난다"며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엄중 경고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 에 개시한 영상에서 6개월의 시간이 걸려 최근 새롭게 단장한 예산시장의 모습을 소개 했다. 백 대표는 "흔한 현대식 시장이 될 수도 있었는데 관광객이 계속 찾아올 만한 시장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뜻깊다"면서도, 일부 상가의 터무니 없는 임대료 인상에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걱정했다. 상인들은 "월세 10만 원 하던 가게가 지금은 200만 원 까지 올라간다","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시세가 상승하는 부분도 있다"며 고층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나는 제트리피케이션(낙후했던 지역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고 임.. 2024. 11. 20.
김병만 전처와 진실 공방.. 임양딸 증언은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가 김병만의 돈 6억 7천만원 을 빼돌리고 폭행을 주장하며 대립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의 입양딸은 의붓아버지 김병만을 지지해 눈길을 끈다. 김병만은 지난 2009년 팬카페 회원이던 전처 A씨와 결혼했다. 당시 A씨는 삼혼이었고 A씨의 딸은 김병만이 친양자 입양으로 자기 호적에 올렸다. 하지만 이들은 자산 관리에서 갈등이 계속됐고, 결국 김병만은 2020년 A씨를 ㅅ아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걸었고 6억 7,402만 7,245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에 A씨는 2021년 위자료 1억 원을 청구하며 반소장을 제출했고 김병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22년 재판부는 재산분할 비율을 김병만 75%, A씨 25%로 판결했다. 또한, A씨는 김병만에게 부..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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