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 연예 이슈4 민희진, 하이브 떠난다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20일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결국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 민 전대표는 이날 입장을 내고 "저는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며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는) 소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제게 '경영권 찬탈'이라는 해괴한 프레임을 씌우고 마녀사냥을하며 대기업이라는 허울을 쓴 집단이 무지하고 비상식적인 공격을 해댔다"면서 "7개월여가 지나서야 저의 내부고발이 명백한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고발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희대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근 반년동안 지.. 2024. 11. 20.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걸그룹 뉴진스 멤버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했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뉴진스 팬들이 뉴진스 멤버 '팜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제기한 민원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 하니는 지난 9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하이브 내 다른 그룹 매니저가 다른 팀 앞에서 자신에게 들리도록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뉴진스 팬들은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은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야 한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2024. 11. 20. 김병만 전처와 진실 공방.. 임양딸 증언은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가 김병만의 돈 6억 7천만원 을 빼돌리고 폭행을 주장하며 대립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의 입양딸은 의붓아버지 김병만을 지지해 눈길을 끈다. 김병만은 지난 2009년 팬카페 회원이던 전처 A씨와 결혼했다. 당시 A씨는 삼혼이었고 A씨의 딸은 김병만이 친양자 입양으로 자기 호적에 올렸다. 하지만 이들은 자산 관리에서 갈등이 계속됐고, 결국 김병만은 2020년 A씨를 ㅅ아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걸었고 6억 7,402만 7,245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에 A씨는 2021년 위자료 1억 원을 청구하며 반소장을 제출했고 김병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22년 재판부는 재산분할 비율을 김병만 75%, A씨 25%로 판결했다. 또한, A씨는 김병만에게 부.. 2024. 11. 19. '떡목' 된 정년이.. 김태리 tvN '정년이' 최종화가 15% 벽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2024년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막을 내렸다. '정년이' 역의 김태리는 소리 하나만을 믿고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을 소화하기 위해 소리, 무용, 연기,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며 '대체불가' 배우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태리는 2021년부터 3년간 소리 수업을 받아왔고, 목포 사투리를 익히기 위해 일주일에 2~3회씩 현지에 가서 수업을 받았다 한다. 또한, '떡목'이 된 정년이의 목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연습실을 빌려 물 한 모금 아 마시고 몇 시간동안 목을 긁기 위해 소리를 했다고 한다. 떡목이란 판소리에서 텁텁하고 얼어붙어서 제대로 내지 못하는 목소리로, 성대결절의 일종이라 할 ..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